혼자 돌아다닌 도쿄 여행 (사누키 우동, 오차노미즈, 시부야, 신주쿠, 신오쿠보 + 한일교류회)
한일 여행 카카오 오픈 채팅방 와이프가 어디 갔었기 때문에 도쿄를 혼자 돌아다니기로 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남자 혼자 돌아다니다 보니 그냥 맛집, 가성비 투어로 변해버림. 맛이 있으면 되는거지 굳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은 갈 필요가 있는가?? 라는 생각으로 하루 돌아다니로 함. ㅋㅋ 우동 마루카 일단 오차노미즈 역에 왔다. 나는 맛있는 우동을 먹고 싶었는데, 카가와현까지 갈 수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