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돌아다닌 도쿄 여행 (사누키 우동, 오차노미즈, 시부야, 신주쿠, 신오쿠보 + 한일교류회)

한일 여행 카카오 오픈 채팅방 와이프가 어디 갔었기 때문에 도쿄를 혼자 돌아다니기로 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남자 혼자 돌아다니다 보니 그냥 맛집, 가성비 투어로 변해버림. 맛이 있으면 되는거지 굳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은 갈 필요가 있는가?? 라는 생각으로 하루 돌아다니로 함. ㅋㅋ 우동 마루카 일단 오차노미즈 역에 왔다. 나는 맛있는 우동을 먹고 싶었는데, 카가와현까지 갈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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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홍콩반점은 맛이 어떨까?

유학을 처음 왔을 때 일본어를 못하니까 핸드폰 개통하러 왔었던 신오쿠보에 갔었다. 정확하게는 역만 내리고 신주쿠 역 쪽으로 걸어갔다. ㅋㅋ 오랜만에 신오쿠보 아이돌 구경 좀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었다. 사람은 미친듯이 많았다. 기온은 35도를 찍어서 너무 힘들었다. 백종원 아재의 영향력은 일본에까지 미치고 있네 ㅋㅋ 사람이 많아서 15분 정도 기다렸다. 홍콩반점 신오쿠보에 2호점을 만든다고 한다. 기다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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