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대한 나의 생각은 [구리다]이다.
박사 마지막에 오키나와에 있는 학회에 간적이 있었는데, 매우매우 구렸었다 ㅋㅋ
도쿄에서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떨어졌을 때는 잘 몰랐다.
나하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현금이 없이 갔었는데 미친 카드 되는 가게가 별로 없음ㅋㅋㅋ
그래서 주구장창 편의점 아니면 도시락 가게, 맥도날드만 갔다가 돌아왔다.
학생이라고 너무 로컬로 갔었나 보다 ㅋㅋ 사진 찾다보니 놀랍네.
나하 시내에 있던 초등학교의 모습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대충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 60년대냐??
나는 너무 로컬 느낌으로 학회를 다녀와서 이러는거 같다.
내 개인적인 경험은 구린데, 돈이 있어서 오키나와의 리조트는 좋다고 한다.
갑자기 신혼여행에 맞는? 호텔들을 리뷰하려고 한다. ㅋㅋㅋ
내가 보고 괜찮다 싶어 보이는 곳을 정리했다.
https://okumaresort.com/＜公式＞沖縄リゾートホテル「オクマ プライベートビーチ ＆ リゾート」沖縄本島最北の村・国頭村の西海岸に位置する 「オクマ プライベートビーチ ＆ リゾート」。 那覇空港から車で約90分かけてたどり着くここは、 本島屈指のプライベートリゾート。 背にはokumaresort.com
오키나와는 긴 형태의 섬이다. 오키나와의 좋은 리조트는 위쪽에 있는 해변가에 많다고 알고 있다. 문제는 미친 듯이 멀다라는 것 ㅋㅋㅋ 오쿠마 리조트라는 곳인데 차로 가면 1시간 30분, 버스도 있는거 같은데 3시간 정도 걸린다고 나온다. 리조트는 자연 환경에 있어야 좋지 않나?
https://www.ritzcarlton.com/en/hotels/japan/okinawaOkinawaEmbodies the friendship spirit, “Keion”<br /> . 18-hole golf course overlooks the ocean. Feel the power of nature at The Ritz-Carlton Spa Okinawa.www.ritzcarlton.com
오키나와에도 리츠칼튼이 있구나?
특급호텔이지 굳이 걱정을 할 필요는 없는데, 1박 기준으로 6만엔 정도 나오는 것 같다 ㅋㅋㅋ
나하공항에서는 1시간 안으로는 갈 수 있을 듯.
돈이 있다면 전세계 어디에서도 좋다.
돈이 모든것을 말하는 세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회사에서 일하는 것…ㅜ,ㅜ
사실 굳이 신혼여행이 아니더라도 좋아보이네 ㅋㅋㅋ
마지막 장소는 츄우라우미 수족관이다.
사실 학회를 갔을 때, 가려고 했었는데 남자혼자 가서 뭐하냐 ㅋㅋㅋ
그때 와이프하고 연애를 하고 있을때라 더더욱 왜 가야하나 싶었지만, 사실 나는 동물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세상의 모든 동물을 좋아했었다. 해양생물이라면 상어? ㅋㅋㅋ
암튼 어렸을 때는 동물을 좋아했는데, 어쩌면 일본에서는 제일 유명한 수족관 중에 하나다.
혹시 오키나와에 간다면 꼭 가봐야 하지 않을까?
옛날 한국에서 회사를 다닐때 와이프와 일산에 있는 수족관에 간적이 있었다.
웬만한 감동이 아니면 이제 감동도 안하기 때문에 대실망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츄우라우미 수족관이라면 그래도 감동을 하려나? 고래상어가 유명하다고 하니 꼭 봐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vxI_lG8gRYE
오키나와 신혼여행이 검색어로 떠서 급하게 작성한 리뷰였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