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민비자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미국 보건당국이 요구하는 백신을 접종하거나, 이미 충분한 항체가 체내에 있어야 한다. 아니면 접종기록이 있던지.
나는 기록이 대부분 없어서 항체 타이터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오렌지가 필요한 백신인데, 코로나하고 인플루엔자는 일단 시기가 안 맞아서 보류하고, 나머지 5개에 대해서 검사를 실시했다.
도쿄에서는 가격은 2만엔 정도였고, 미국 이민비자를 위해서 받아야 하는 신체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에 연락해서 그 병원이 요구하는 검사에 충족하는 조건이라고 확인했다.
Tetanus and diphtheria toxoids은 항체 타이터와 상관없이 10년에 한번 맞아야 한다고 해서 테스트 결과와 상관없이 맞기로 하고. Rubella는 타이터가 좀 애매하게 나와서, 다시 맞기로 했다.
이제 여름 이후에 코로나하고,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으면 아마도 필요한 백신은 더 이상 없는 느낌이다.
이제 인터뷰만 받으면 끝!!!
언제 문호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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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력은 이렇습니다.
前) 일본 국립대 박사과정 (면역학) 졸업, 일본 국립 연구소 연구 경험
前) 한국 제약회사 대기업 박사급 연구원
現) 일본 제약회사 대기업 drug discovery division 박사 연구원 재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