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우 더운 날이었지만, 도쿄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
나는 더위에 약한 인간이라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았지만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인스타그램하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된 가게인데, 맛있어 보여서 갔다.
도쿄에 지점이 몇개 있다고 알고 있다.
타베로그에서 평점은 3.7점으로 맛은 틀림없이 맛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이 가게의 컨셉은 빨간색인가 보다.
주말 낮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았네?
타바스코와 콜라보. 좀 매워보인다.
하이네켄 생맥주를 시켰는데, 컵은 자기네들 브랜드가 적힌 컵으로 나오네 ㅋㅋ
세트메뉴에는 음료가 빠진 상태이고, 햄벅와 감자튀김, 양파튀김, 피클 한조각이 나왔다.
햄버거는 내가 봤던 게시글하고 정말 똑같이 나왔다. 가격은 좀 비쌌지만, 겉모습은 매우 훌륭!!
내가 먹은 햄버거는 베이컨 치즈 버거로 가격은 2000엔 정도.
햄버거 빵은 짙은 갈색의 표면을 가지고 있었는데, 표면은 바삭한데, 안쪽은 부드러운 상태로, 내가 먹어본 햄버거 중에서 맛있는 쪽에 들어가는 편 같다. 아마 햄버거 빵 겉에 계란물이나 무엇인가 발라서 구운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