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Chiba monorailFloating Through Chiba: A Ride on the World’s Longest Suspended MonorailChiba monorail
Riding Through the Sky: My Experience on the Chiba Urban Monorail If you ever visit Chiba City in Japan, there’s one unique experience you shouldn’t miss—the Chiba Urban Monorail. It’s not just any public transit system. It’s officially recognized as the world’s longest suspended monorail, stretching over 15.2 kilometers. Instead of running on tracks beneath…
[미국이직] 한국, 일본에서 미국으로 제약회사/바이오테크로 이직하기_4
일본에 있으면서 미국이직을 위해 미국에 있는 제약회사, 바이오테크에 지원하고 있다. 지원에 넣는 정보 중에 제일 문제는 내 주소인데, 내 주소는 일본이기 때문이다. 미국 회사들은 ATS 시스템을 통해서 지원자들을 필터링 하는데, 여러가지 조건을 걸어서 자기들 입맛에 맞는 지원자만 1차적으로 통과시킨다. 미국이직을 위해 주소는 매우 중요한 팩터로 포지션의 주위에 살고 있지 않으면 내가 보기에는 시작전부터 거의 탈락이다….
미국 영주권 완벽 가이드: 한눈에 보는 취득 방법 & 필수 정보, 총비용 정리 (EB2, NIW)
미국 영주권을 위한 이민비자 취득이 끝났다. 대사관 면접이 끝나고, 4일 정도 후에 우편으로 여권하고, 노란 봉투를 수령할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모았던 정보, 링크들을 이 게시글 하나에 다 모아보도록 하겠다. 영주권 받겠다고 여기저기 정보를 거의 다 확인해 왔다고 생각한다. ㅋㅋ 카더라를 사람들이 엄청 많이 말하고 믿던데,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카더라도 보고, 공식적인 정보소스도 보라는 것이다….
미국 영주권 인터뷰 일본에서 받기 (미국영주권 혼자 준비하기 DS-260_10)
대사관 입장 미국 대사관에서의 예약 시간은 아침 8시 30분이었다. NIW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미국 영주권 인터뷰 면접 질문이 간단하다고 생각했으나, 나는 직업병이 도져 프로젝트 대응처럼 시작했다. 인터넷, 네이버 카페의 거의 모든 후기를 확인하고, 예상 가능한 질문을 미리 다 확인했다. ㅋㅋ 일본어로 NIW 검색하면 대사관 면접 후기는 절대로 안나오고, 99% 결혼 이민 비자에 대한 내용만 나온다. 나오더라도…
[미국이직] 한국, 일본에서 미국으로 제약회사/바이오테크로 이직하기_3
요즘에도 계속 링크드인으로 리쿠르터, 하이어링 매니져가 될만한 사람들에게 메세지도 보내고, 확인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거는 그냥 일상적인 활동이라 업데이트는 없는데, 몇가지 알게된 것을 기록해둔다. 영주권은 곧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영주권이 나오는 것과 병행으로 일본에서 미국 제약회사, 바이오테크로 이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이직을 위한 포지션 좋아보이는 포지션은 나만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미국 제약회사/바이오테크 포지션…
일본에서 이민비자 건강검진 받기 (미국영주권 혼자 준비하기 DS-260_9)
인터뷰 초대를 받고 제일 먼저 했던 일은 도쿄에 있는 지정 병원에 예약을 하는 것이었다.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대부분은 예상대로 흘러갔지만, 백신 접종은 진짜 마음대로 안되었네 ㅋㅋ COVID-19 코로나 19 COVID-19(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 Hepatitis A A형 간염 A型肝炎 Hepatitis B B형 간염 B型肝炎 Influenza 인플루엔자 インフルエンザ Influenza type b (Hib) b형 인플루엔자(Hib) インフルエンザb型(Hib) Measles 흥역 麻疹…
[AI resume builder] 한국/일본에서 미국 제약회사/바이오테크로 이직하기_2 (인공지능 기반 이력서 수정)
AI resume builder: Jobscan 지금 알아보는 AI resume builder 이력서 수정 시스템 중에서 제일 비싼 구독료 같다. 1달에 49달러/3달에 90달러 정도? 근데 지원하는 회사 이름을 넣으면 그 회사의 ATS에 따라서 전략을 바꾸면서 이력서를 수정해준다고 한다. 과연?? AI resume builder: Kickresume 한달에 19달러? 정도의 구독료 같고, AI resume builder 제일 싼 구독료다. 디자인적으로 좋은 템플릿들을 많이…
[이직] 한국/일본에서 미국 제약회사/바이오테크로 이직하기_1
이제 곧 미국 영주권이 나올 것 같다. 이력서에 관련 내용을 추가하고 미국에 있는 포지션들에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반응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이유는 몇가지가 짐작이 된다. 미국으로 이직을 하려는데 미국 경력이 없다. 미국 현지에 거주하고 있지 않다. 현지 경험과, 거주하고 있지 않다라는 사실은 내가 한국에서 일본에 올 때도 경험했었지만, 나는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졸업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지금…
일본에서 미국대사관 Visa interview P4 (미국영주권 혼자 준비하기 DS-260_8)
I-140를 미국에 제출한지 거의 2년만에 문호에 들어가면서 일본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면접을 보라고 미국 NVC에서 이메일이 왔다. 인터뷰 날짜, 시간이 정해져서 왔네. 새벽에 이메일 받고, 그날 오후에 도쿄에 있는 지정된 병원에 예약까지 했다. 기분이 좋군 ㅋㅋㅋ 작년에 NVC하고 국제우편으로 서류 준비하고, 제출하고DQ 통보까지 받은 다음에, 거의 1년 동안 아무런 업데이트도 없고, 문호도 내 우선일자와 아직은…
Through the Lens: Life at Asahiyama Zoo
Asahiyama Zoo, located in Asahikawa, Hokkaido, Japan, is renowned for its innovative approach to animal exhibits. Opened in 1967, it is one of the northernmost zoos in Japan and is celebrated for creating environments that mimic animals’ natural habitats. This allows visitors to observe the animals’ unique behaviors up close. Some of the most popular…
Hokkaido Travel Chronicles: Savoring Japanese Ramen, Creamy Milk Ice Cream, Decadent Desserts, and Grilled Unagi
Japanese Ramen Restaurant in Narita Airport, Japan Hakata ramen, also known as tonkotsu ramen, is a regional variant of ramen originating from the Hakata district of Fukuoka, Japan, characterized by its rich, milky pork bone broth and thin, firm noodles. Here’s a more detailed look at Hakata ramen: 나리타 공항에 또 갔다. 나리타가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2025년 3월 온라인 교류회2025년 3월 온라인 교류회
1번: 20250308_20시 (한국 저녁, 유럽 낮 12시 정도) 2번: 20250309_12시 (한국 낮, 미국 저녁 7시 – 밤 10시 사이) 참가신청은 오픈채팅방 안에서 투표로 받겠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채팅방 안에서 팀즈 링크를 보내드릴 예정이고, 채팅방의 아이디로 접속해주세요. 1. 각각 2시간 정도 예상합니다. 신청하시고, 안오시거나, 늦게 온다면 미리 연락주세요. 2. 원하시면 복수 참가도 가능합니다. 3. 듣기만 하시고, 아무…
지배구조 (20% 이상 보유 대주주)가 다른 한국, 일본 상위 주요 제약사들의 차이
일본 상위 주요제약사들의 지배구조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한국제약사들이 서로 합병을 못하는 이유 내가 만든 가설은 한국의 제약사 대주주는 소유도 하고, 직접 경영도 크게 선호하지만, 일본 제약사들은 대주주가 직접 경영하는 것을 한국보다는 선호하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제약사들 사이에 수평적 합병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대주주의 지분 희석이 일어나지 않는 수준에서는 인수가 일어나는 듯 하다. 개인의 판단에 의해서…
2025년 미국 영주권 문호 예측
미국 영주권 문호 예측 2025년 2024년 접수일자 PD 2025년 미국 영주권 문호 예측 2023년 4월 접수이면 곧 나올듯 하다. (2025년 1월 기준) 2023년 5월 접수가 되었다면 2025년 1월 부터 2025년 3월 사이에 영주권 문호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6월 접수가 되었다면 2025년 4월 부터 20205년 6월 사이에 영주권 문호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영주권이 많이…
내가 생각하는 한국 제약회사가 [지금은 직접] 블록버스터 의약품 (1B USD)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
한국 바이오제약회사가 전세계적으로도 큰 매출을 만들 수 있는 노력을 해온것은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내가 기억하고 아는 스토리만 하더라도 10년은 넘는 이야기이다. 일본 제약회사들이 성장해온 이야기를 알아보면 그 과정에서 느낀 포인트들과 대비해서 알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다. 일본 상위권 제약사들은 90년-2000년대를 지나가면서 수익이 악화되고, 정부의 약가인하의 압박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일본 제약사들은 M&A를 하나의 극복 전략으로…
Hitachi Station: Japan’s Breathtaking Sunrise with a Panoramic View of the Pacific Ocean
2025년이 되어서 일출을 보려고 다녀왔다. 새벽 3, 4시에 일어나서 미리 생각해둔 히타치역이라는 곳으로 다녀왔다. 새벽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지만, 그래도시간이 지나니 조금 사람이 빠져서 잘 구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새벽이라 그런지 기온도 낮았고, 오랜만에 봤던 태평양의 새벽바람은 어마어마했다. 엄청나게 살을 베는 듯한 칼바람이 있었다. Hitachi Station, located on the Joban Line of JR East…